흥사단 민족통일본부는 흥사단의 목적과 도산 안창호 선생의 구국이념을 바탕으로 겨레사랑 정신과 인도주의에 입각하여 민족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한 연구, 교육사업 및 실행사업, 인도적 대북협력 지원사업을 전개함으로써, 민족통일을 촉진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.

[흥민통 주요 활동]

■ 평화·통일교육활동

-청소년교육

민주시민교육과 토의·토론교육을 접목한 평화통일교육 수업안으로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, 교내 평화·통일관련 동아리 활동도 지원합니다. 또한 청소년 평화·통일 캠프, 청소년 DMZ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일 후 미래세대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. 

-시민교육

1996년 ‘겨레사랑방’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‘흥민통 통일포럼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, 회원부터 일반 시민까지 통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평화·통일교육을 진행합니다.

-강사양성과정 : 평화·통일교육 지도사

학교와 마을에서의 평화·통일교육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통일교육을 전문적으로 지도할 평화·통일교육 지도사를 양성하고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.

■ 국제교류활동

1998년 ‘한·중 우리민족 청소년 친선문화제’를 시작으로 매년 ‘동북아 평화통일 탐방대(중국)’를 진행하고 있으며, 2015년부터는 ‘동북아 평화를 위한 일본 학습탐방 및 교류회(일본)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. 동북아시아 청년 및 시민들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대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 

■ 남북교류협력활동

민족의 화해와 협력에 기반한 동포사랑 정신과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한 대북지원사업을 전개했으며, 남북관계의 발전에 따라 남북 청(소)년교류, 대학생 교류, 남북 학술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. 

■ 회원활동

흥민통 회원 및 시민들의 평화통일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매년 통일문화기행을 1, 2회 진행하고 있으며, 회원들의 소통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흥민통 소통의 날을 다양한 방식으로 매월 진행하고 있습니다.

■ 연대활동

6.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, 겨레의 숲.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, 시민평화포럼, 통일교육협의회 등 활발한 연대활동을 통해 범국민적 평화·통일운동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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